[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프리엠스 주가가 치솟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21% 올라 1만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대량매도 하고 있다.

최대주주가 바산1조합으로 변경 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엠스는 건설중장비용 MCU, 클러스터, Flasher Unit을 개발해 일부 모델에 공급을 하고 있다.

본사 공장에 SMT Line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장비개발 업체들에게도 쉽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계제어사업은 생산설비에 투자할 재원 부족으로 인해 개발된 기술을 두고도 제품화하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기을 제공할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건설기계 관련주인 대모 HD현대건실기계 현대에버다임 HD현대인프라코어 혜인 프리엠스 대창단조 흥국 디와이파워 진성티이씨 수상중공업 대동금속 두산밥캣 테라사이언스는 대부분 상승중이다.

반면 동일금속 서연탑메탈은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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