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반도체 후공정장비 제조기업 코세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08% 올라 1만 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등이후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시동을 걸고 있다.

외국인은 15거래일 차익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엔비디아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개발을 마친 12단 HBM3E 시제품을 평가하고 있고 하반기께 승인 작업(퀄)을 완료할 가능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세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객사를 두고 있다.

코세스는 반도체 후공정장비인 Solar Ball Attach System 장비, 레이저 응용장비와 OLED 제조공정의 레이저 응용 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대표적인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고객과 EDO, Partron 등 다국적 반도체 페키징 전문기업이 있다.

전 거래일 반도체 장비 관련주인 리튬포어스 코미코 한미반도체, 신성이엔지 아이엠티, 디아이티, 테크윙, HPSP, AP시스템, 이오테크닉스, 에스티아이, 제우스, 인텍플러스, 한미반도체, 프로텍, 네온테크, 에이피티씨, 제너셈, 테스, 피에스케이홀딩스, 더코디, 엘오티베큠, 예스티, 고영, 하나마이크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니셈, 오로스테크놀로지, 와이아이케이, 피에스케이, 티에스이, 엑시콘, 싸이맥스 디아이, 유진테크, GST, 티에프이, 네패스아크, 제이스텍, 유니테스트, 성우테크론, 저스템, 넥스틴,  제이티, 코미코, 러셀, HB테크놀러지, 라온테크,  SFA반도체, 에프에스티, 디바이스이엔지, 자비스, 서플러스글로벌, 탑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 에이팩트, 네오셈, 케이씨텍, 성도이엔지, 엔투텍, 케이엔솔, 기가비스, 레이저쎌, 신성이엔지, 프로이천, 기가레인, 에스엔유, 코세스, 코디, 펨트론, 위드텍, 티씨케이, , 아스플로, 리튬포어스, 오션브릿지 코세스 한양이엔지 로보스타 미래산업 탑엔지니어링 알에스오토메이션 로체시스템즈 싸이맥스 엑시콘 제이엔비 그린리소스 한양이엔지 씨앤지하이테크 에이티피씨 케이엔솔 서진시스템 위드텍 지앤비에스 에코 저스템 에스에프에이 포인트엔지니어링 원익IPS 리노공업 팸텍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반도체 장비 시장은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장비를 생산하는 산업이다.

이 시장은 세계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며 전자 기기의 생산에 필수적인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한국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는 43조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성장요인은 반도체 수요증가, 반도체 제조공정의 복잡성 증가 등이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