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선익시스템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14% 올라 4만 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기관은 5거래일 대량의 차익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매출 반영을 통한 본격 실적 성장세 전망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Micro-OLED용 OLEDoS 매출 반영 등으로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익시스템은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세계 M/S 1위 업체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용 OLEDoS 증착기 시장에서 300mm 웨이퍼 양산장비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이다.

대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및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양산 공급하는 업체는 일본 Canon Tokki 와 동가사 있다.

한편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3월 브랜드평판 1위는 티로보틱스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티로보틱스, 미래나노텍, LX세미콘, 서울반도체, 소룩스, 덕산테코피아,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AP시스템, HB테크놀러지, 우리바이오, 선익시스템, 아나패스, 디아이티, 위지트, 톱텍, 참엔지니어링, 미래컴퍼니, 토비스, 한국컴퓨터, 넥스트아이, 오성첨단소재, 핌스, 야스, 동아엘텍, 제이스텍, 서울바이오시스, 힘스, DMS, 인지디스플레이, 신화인터텍, 포인트엔지니어링, 루멘스, 코이즈, 엘엠에스, 비아트론, 아이씨디, 아이엘사이언스, 제이엠티, 우리이앤엘, 와이투솔루션, 베셀, 와이엠씨, 아바텍, 케이피에스, 파인텍, 디에스케이, 금호전기, 영우디에스피, 디바이스이엔지, 아이컴포넌트, 에프엔에스테크, 파인디앤씨, 이라이콤, 케이엔제이, 티엘아이, 유아이디, 이엘피, 신도기연, 클라우드에어, 인베니아, 세진티에스, 엘디티, 예선테크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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