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와이솔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51% 올라 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대량매도 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필터 판매가 늘면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을 대폭 상회할 가능성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2억원으로 종전 추정치 27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와이솔은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RF솔루션 제품을 국내외 휴대폰 제조업체에게 공급하는 것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동사를 제외하고 해외에 4개, 국내에 1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올해 3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하이비젼시스템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하이비젼시스템, 영풍, 드림텍, 이엠텍, 인탑스, 나무가, 코아시아, 유티아이, 엠씨넥스, 파트론, 세경하이테크, KH바텍, 하인크코리아, 슈피겐코리아, 아이엠, 와이팜, 이미지스, 에스코넥, 이랜텍, 노바텍, 덕우전자, 와이솔, 캠시스, 아모텍, 디케이티, 엘컴텍, 알에프텍, 우주일렉트로, 아모센스, 앤디포스, 에스에이티, 디스플레이텍, 엔피디, 한일진공, 재영솔루텍, 서원인텍, 하이소닉, 유아이엘, 해성옵틱스, 씨유테크, 와이제이엠게임즈,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성우전자, 이즈미디어, 액트로, 블루콤, 파인테크닉스, 장원테크, 이엠앤아이, 케스피온, 코아시아옵틱스, 엑스큐어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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