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디씨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32% 올라 1만 18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관은 20거래일 대량매수 하고 있다.

칼라코팅강판 등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씨엠은 칼라코팅강판과 산업용 필름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가전제품의 외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LAMINATE 강판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반 도장강판에 비하여 미려한 외관특성과 가공성이 뛰어나므로 선박 내장패널재, 건축내외장재, 가구재, 주방.싱크재 등 산업제반분야에서 고급소재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 거래일 비철금속 관련주인 알멕 고려아연 디씨엠 EG 세아메카닉스 제일연마 알루코 동국알앤에스 남선알미우 크리스탈신소재 DSR 케이피티유 엔터파트너즈 아이티센 삼보산업 일진다이아 CR홀딩스 풍산홀딩스 조일알미늄 포스코스틸리온  한국내화 태경산업 이구산업 파버나인 그린플러스 알멕 삼아알미늄 고려아연 한주라이트메탈 현대비앤지스틸 국일신동 서원 케이티피유 태경비케이 세토피아 조선내화 경동인베스트 이구산업 피제이메탈 테크트랜스 DI동일 알루코 대양금속 황금에스티 남선알미늄 쎄니트 포스코엠텍 대호에이엘 코센 풍산 영풍 고려아연은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출렁 거렸다.

비철 금속은 다양한 산업에 사용된다. 건설,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 등 여러 산업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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