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삼양사 주가가 치솟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29% 올라 5만 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바닥권에서 벗어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 러브콜은 보이지 않고 있다.

배터리소재사업 본격화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양사 전날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고체전해질 개발·제조 기업 솔리드아이오닉스와 3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삼양사는 이번 투자로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과 주원료인 황화리튬을 사업 포트폴리오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 거래일 석유화학 관련주인 한화솔루션 SK이노베이션 태광산업 코오롱인더 삼양사 롯데케미칼 그린케미칼 롯데케미칼 삼양사 KPX케미칼 LG화학 SK케미칼 그린케미칼 효성화학 SKC 애경케미칼 동성케미컬 금호석유는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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