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50% 올라 13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24에서 ‘SECON & eGISEC 2024’에서 KSign KMS’와 ‘KSign SecureDB’를 선보이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사인은 시스템 보안, 컨텐츠 정보유출 방지보안, 암호 인증, 보안관리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

DB암호화 제품은 2010년 삼성 표준화 제품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납품과 유지보수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의 핵심 구성요소인 스마트빌딩에 대한 사이버위협관리 국가R&D 수행기업으로 우선 선정되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추진 국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블록체인 관련주인 위메이드 한컴위드 케이엘넷 케이사인 네오티스 한국전자인증 라온시큐어 주연테크 SBI핀테크솔수션즈 카카오 카카오 한빛소프트는 파수 드림시큐리티 네이버 LG 이니텍 롯데정보통신 KT 카카오 삼성에스디에스 이니텍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시큐브 네이버 파수 시티랩스 대성창투 네오위즈홀딩스 SK 유수홀딩스 SGA솔루션즈 파수 BF랩스는 대부분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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