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우듬지팜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44% 올라 24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이중 바닥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지난해 원가 상승과 스팩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 때문에 이익 감소에도 올해 1월부터 폭발적인 매출과 생산량 증대로 실적성장이 뚜렷해지면서 주가에 훈푼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5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우듬지팜은 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을 하고 있다..

고객 중심형 제품출시를 위해 사내부설연구소 및 연암대학교 등 농업특화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인재확보 및 생산기술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전 거래일 농업 관련주인 아세아텍 조비 경농 효성오앤비 아세아텍 동방아그로 TYM 대유 우림피티에스 대동기어 우진비앤지 인바이오  누보 농우바이오 KG케미칼 그린생명과학 성보화학 골든센추리 동방아그로 아시아종묘 조비 포메탈 인바이오 우듬지팜 남해화학 조비 대동 롯데정밀화학 대동금속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한편 ​3월 빅데이터 분석 농업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대동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대동, 남해화학, 롯데정밀화학, 대동기어, KG케미칼, 골든센츄리, TYM, 아시아종묘, 경농, 농우바이오, 조비, 우림피티에스, 누보, 포메탈, 효성오앤비, 아세아텍, 대동금속, 인바이오, 우진비앤지, 성보화학, 동방아그로, 그린생명과학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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