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이삭엔지니어링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2.36% 올라 1만 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장대양봉을 그리고 있다.

반도체· 냉동 공조· 철강· 2차전지 사업까지 확장 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측은 올해 본업인 OT 비즈니스의 점진적 회복세을 보일 것라고 전망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전자, 철강, 중공업, 발전, 제약 바이오, 2차전지 등 제조 산업 전반에 걸처 공장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하고 있다.

산업자동화 솔루션,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 산업용 IoT 플랫폼 등 3개의 주력 사업으로 구성된다.

산업자동화 솔루션은 지멘스로부터 PLC, DRIVE 등 하드웨어 장비를 매입하고 엔지니어링 기술을 결합해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구성된다.

이날 오후 2시 39분 현재  2021 상반기 신규상장 관련주인 하인크코리아 해성티피씨 와이더플래닛 선진뷰티사이언스 피엔에이치테크 유일에너테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쿠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진시스템 바이오다인 에이치피오 LB루셈 SK아이이테크놀로지 제주맥주  씨앤씨인터내셔널 모비릭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핑거 아모센스 엔시스 오로스테크놀로지 삼영에스앤씨 모비데이즈 자이언트스텝 솔루엠 레일보우로보틱스 나노씨엠에스 아이퀘스트 씨앤투스 싸이버원 네오이뮨텍 이삭엔지니어링 파이버프로 샘씨엔에스 에이디엠코리아 뷰노 이노뎁 씨이랩 엔비티 라이프시맨틱스는 대부분 보합 내지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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