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이라이콤 주가가 치솟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83% 올라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폭발적인 매수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향후 영업이익 매출액 등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라이콤은 중국 무석 및 동관, 베트남에 진출하여 글로벌 생산 및 판매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SEC, BOE, CSOT 등 다수의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의 안정적인 품질 확보로 지속적인 장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Strip Grinding 공정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1분 현재 LCD BLU제조 관련주인 삼진엘앤디 이라이콤은 상승중이다.

반면 코이즈 한솔테크닉스는 하락중이다.

LCD BLU는 LCD TV의 화면을 밝히는 핵심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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