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수산아이앤티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10% 올라 1만 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구마모토현 시라누히CC에서 '수산아이앤티 파트너스 데이' 행사 개최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약 30개 협력사가 참가했으며, 수산아이앤티는 지난 한해 성과를 자축하고 올해 주요 전략·프로모션을 공유했다. 또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강화를 목표로 중장기 계획 등 발전 방안도 공유했다.

수산아이앤티는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 판매 및 용역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트래픽 필터링만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단말 식별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3월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포스코DX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포스코DX, 삼성SDS, 카카오페이, 현대오토에버, 카페24, 한국정보인증, NHN, 롯데정보통신, 다날, NHN KCP,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전자인증, 가비아, 리노스, 솔트룩스, 와이더플래닛, KG이니시스, 아시아나IDT, 코나아이, KG모빌리언스, 소프트센, 인포뱅크, 한국전자금융, 나무기술, 에스트래픽, 브리지텍, DB, 대아티아이, 케이아이엔엑스, 핑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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