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하나금융지주 주가가 소폭 오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6% 상승 6만 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5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쌍끌이 매수를 하고 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에 힘입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올리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손실 배상 추정액을 1천500억원 수준으로 반영해 올해 실적 추정을 하향했다"면서도 "기업 밸류업 기대감을 반영해 할인율을 기존 55%에서 45%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올해 하나금융지주의 실적 전망치는 세전 이익 기준으로 기존 5조1천130억원에서 4조9천440억원으로 3.3%가량 줄었다.

한편 전 거래일 지주사 관련주인 한화, 하나금융지주, GRT, 한진중공업홀딩스, 성창기업지주, 평화홀딩스, BNK금융지주, 우리산업홀딩스, 휴맥스홀딩스, 비츠로테크, 네오위즈홀딩스, 부방, 한국콜마홀딩스, 디와이, 한미사이언스, LS전선아시아, 컴투스홀딩스, JB금융지주, 솔본, 글로벌에스엠, 엘브이엠씨홀딩스, KB금융, DGB금융지주, 슈프리마에이치큐, KC그린홀딩스, BGF, 풀무원, 일동홀딩스, 신송홀딩스, 오가닉티코스메틱, 녹십자홀딩스,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APS, 휴온스글로벌, 덕산하이메탈, 이지홀딩스, 일진홀딩스, 윙입푸드, 오리온홀딩스, CR홀딩스, SK디스커버리, 코아시아, DRB동일, 골든센츄리, 웅진, 롯데지주, 코오롱, 동국홀딩스, 메리츠금융지주, 해성산업, 제일파마홀딩스, LG, AJ네트웍스, HDC, 에코프로, 경동인베스트, 대상홀딩스, GS, SJM홀딩스, 유수홀딩스, 서연, 유비쿼스홀딩스, 샘표, 삼성물산, 이건홀딩스, 이녹스, 금호건설, 동아쏘시오홀딩스, 대덕, 아세아, LX홀딩스, 대웅, 솔브레인홀딩스, 동성케미컬, 효성, HD현대, 풍산홀딩스, NICE, 삼양홀딩스, SK스퀘어, 한세예스24홀딩스, KPX홀딩스, 한솔홀딩스, 그래디언트, 심텍홀딩스, CS홀딩스, F&F홀딩스, 영원무역홀딩스, 골프존뉴딘홀딩스, 하이트진로홀딩스, 노루홀딩스, KISCO홀딩스, AK홀딩스, DB, 예스코홀딩스, 코스맥스비티아이, 아이디스홀딩스, 농심홀딩스, 진양홀딩스, 두산밥캣, 헝셩그룹 등은 크게 출렁 거렸다.

한미사이언스는 1.69% 올라 4만 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외에 미원홀딩스, LS, 한진칼, 한일홀딩스, 세아제강지주, CNH, 쿠쿠홀딩스, 한국앤컴퍼니, SNT홀딩스, 한화, 매일홀딩스, 넥센, SK, HL홀딩스, OCI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동원산업, 크라운해태홀딩스, 세아홀딩스, JW홀딩스, 하림지주, 티와이홀딩스, 한국금융지주, 화승엔터프라이즈, CJ, 현대지에프홀딩스, 종근당홀딩스, 로스웰, 세아베스틸지주, DL, HD한국조선해양, 한국전자홀딩스, 두산, 아모레G도 크게 출렁 거렸다.

한일홀딩스는 0.08%  올라  1만 28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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