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시공테크 주가가 벌떡 일어서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5%  올라  44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6억82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348억7139만원으로 34.6%  급증했다.

시공테크는 지난 36년간 전시문화산업을 선도해 왔다.

전시물의 기획, 설계 및 제작설치, 영상제작 및 인테리어 설계, 공사 등의 사업을 주된 핵심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립과학관, 2010 상해엑스포 한국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2017 아스타나엑스포 주제관,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국립해양과학교육관 등'을 담당하였다.

전 거래일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주인 플래스크 삼목에스폼 유니드비티플러스 대림B&Co 국보디자인 파세코 하츠 시공테크 이건홀딩스 오하임앤컴퍼니  LX하우시스 동화기업 오하임아이엔티 현대리바트 LX하우시스 진영 한샘 벽산 에넥스 KCC 이건산업 아이에스동서 한솔홈테크 KCC글라스 진양화학 라이온켐텍 삼목에스폼 희림 등은 크게 출렁 거렸다.

한편  2월 브랜드평판 인테리어 상장기업 1위는 KCC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한샘, 동화기업,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벽산, 파세코, 현대리바트, 희림, 하츠, 시공테크, 삼목에스폼, 플래스크, 한솔홈데코, 에넥스, 라이온켐텍, 국보디자인, 유니드비티플러스, 이건산업, SUN&L, 이건홀딩스, 오하임아이엔티, 진양화학, 대림B&Co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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