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동신건설 주가가  휘파람을 불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05% 올라  2만 7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바닥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대량매도 하고 있다. 과대낙폭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과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신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건설, 문화재공사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경북 지역의 종합건설업체이다.

주요 사업으로 공공시설, 관공서, 상업용 건물, 아파트, 관람집회 시설, BTL사업 등의 건축사업, 일반토목, 도로, 교량, 지하철, 상하수도, 농업, 스포츠 레저단지 등의 토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택건설, 조경공사, 전기공사, 소방공사, 수질오염방지시설, 문화재수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 거래일 조림사업 관련주인 대유에이텍 SK 자연과환경 무림P&P 성창기업지주  동신건설 한익스프레스 한솔홈테크  효성오앤  SUN&L는 대부분 상승했다.

반면 제이씨케미칼 이건홀딩스 이건산업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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