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대동금속 주가가 뜨거워 지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종가보다 5.657% 올라 95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매도강도를 높이고 있다.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감사위원회 신설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 전문가들은 "대동그룹 상장 계열사가 모두 감사위원회를 도입 했다.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관리 체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전 거래일 자동차부품 관련주인 한국무브넥스, 현대모비스, 금호타이어, HL만도, 성우하이텍,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현대위아, 모트렉스, 태양금속, 명신산업, 세방전지, 화신, 다이나믹디자인, 넥센타이어, 서연이화, 삼기, 에스엘, 덕양산업, 아진산업, 모베이스전자, 디아이씨, 체시스, 일진하이솔루스, 대원강업, 대유플러스, 유니온머티리얼, 코다코, 아이에이, 인지컨트롤스, 엠에스오토텍, 이원컴포텍, 우신시스템, 동원금속, 대유에이텍, 유니테크노 구영테크 등은 크게 출렁 거렸다.

현대모비스는 1.50% 내려 26만 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삼보모터스, 세종공업, 티피씨글로벌, 대동금속, 우수AMS, 디젠스, 세동, DN오토모티브, 서연, 코리아에프티, 유라테크, 오스템, 경창산업, 한일단조, 구영테크, 핸즈코퍼레이션, 대우부품, 금호에이치티, CBI, SNT모티브, 한국단자, 상신브레이크, 트루윈, 유니크, 평화산업, 영화테크, 일지테크, 우리산업, 동아화성, 골든센츄리, 계양전기, 인팩, 두올, 모베이스, 동양피스톤, 현대공업, 영화금속, 에코캡, 서진오토모티브, 대성파인텍, SJM, 로스웰, DRB동일, 글로벌에스엠, 오리엔트정공, 모토닉, 서연탑메탈,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화승코퍼레이션, 부산주공, 삼성공조, 화신정공, 캐스텍코리아, 피에이치에이, 네오오토, 대유에이피, 동일고무벨트, 티에이치엔, 지엠비코리아, 크린앤사이언스, 유니테크노, SG글로벌, HDC현대EP, 유성기업, 동아타이어, 대원산업, 삼원강재, 씨티알모빌리티, KB오토시스, 화승알앤에이, 세원정공, 성창오토텍, 네오티스, 세원물산, 풍강, GH신소재, 케이비아이동국실업, 태원물산, 새론오토모티브, 한국큐빅, 일정실업 등도 급등락을 거듭했다.

세종공업은 0.99% 내려 59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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