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제룡산업  주가가 소폭 오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1% 올라  3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바닥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KDN과  가공 HVDC(초고압 직류송전)용 금구류 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VDC 신형철탑 도입 등 공동사업 수행을 하게 된다.

제룡산업은  송전자재, 배전자재, 지중선자재, 통신기자재, 철도자재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사업부문은 송 배전, 통신 및 철도전차선 금구류의 금속제품부문과 가공 및 지중배전 수지제품의 합성수지제품부문으로 구분된다.

제품매출의 대부분은 주문에 의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생산하여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민수시장에 직 간접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전 거래일 전기장비 관련주인 제룡전기 효성중공업 썬테크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광명전기 제룡산업  이비테크 LS 가온전선 일질홀딩스 SK시그넷 대원전선우 지엔씨에너지 대원전선 서전기전 HD현대일렉트릭  대한전선 이비테크 비츠로테크 이비테크 대한전선 서전기전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LS에코에너지 범한퓨얼셀 세명전기 KBI메탈 제룡산업 비나텍 피앤씨테크 제일전기공업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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