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티라유텍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26% 올라 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하고 있다.

정부가 로봇산업 실증과 사업화 중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에 약 2000억원을 투입키로 하면서 수혜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티라유텍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다.

공급망 관리(SCM)부터 생산계획(APS) 등 제조 산업과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티라유텍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SCM, MES 및 설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화학, 한화큐셀, 현대모비스, 한화테크윈 등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 대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전 거래일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관련주인 비엠티, 코윈테크, 에스엠코어, 효성ITX, 삼익THK, SK, 트윔,  톱텍, LS ELECTRIC, 팸텍, 이삭엔지니어링, 티라유텍, 한신기계, MDS테크, 에스피시스템스, TPC, 오픈베이스, 알에스오토메이션, 코닉오토메이션,  링크제니시스 스맥 엠아이큐브솔루션  고영 엠투아이 아진엑스텍 동국알앤에스 라온테크 삼성에스디에스 휴림로봇 유일로보틱스 바이옵트로 LG 더존비즈온 비엠티 SK 현배무벡스 포스코DX는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출렁 거렸다.

스마트팩토리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 과정을 자동화, 지능화, 통합화하는 차세대 공장 모델이다.

단순히 기계를 자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