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다산솔루에타 주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36% 올라 173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매도공세를 펴고 있다. 

다산솔루엔타는 전자파 차단 소재, 자동차 부품 등의 제조, 판매업을 하고 있다.

전자파 차단 소재 부문과 마스크 등에 사용되는 MB필터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필터 부문, 자동차 부품 부문을 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말 대면적 열 전도체 기술인 GCL을 개발 완료하고, 이 기술의 응용을 통해 자동차 부품 소재인 GLPCB를 출시하며 자동차 헤드램프 시장에 진출하였다.

전 거래일 전자파 관련주인 켐트로닉스 이큐셀 다산솔루에타 프로텍 레몬 아이씨에이치 레몬 한미반도체 상신전자 성우전자 동일기연은 상승했다.

반면 잉크테크 아모텍 제너셈 프로텍은 하락했다.

전자파 시장은 전자파를 차단하거나 제어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제품의 증가와 5G, IoT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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