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지어소프트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02% 올라  8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신사업과 오아시스 협업 효과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의 시너지가  경쟁력 차별화로  지난해 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지어소프트의 사업구조는 IT서비스부문, 광고사업부문 및 이커머스유통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커머스유통부문은 친환경 유기농상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연결기준 종속회사인  오아시스에서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인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매출액도 발생하고 있다.

전 거래일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관련주인 지어소프트 네오크레마 바이오텐 현대코퍼레이션홀딩  커머스마이너 신송홀딩스는 대부분 상승했다.

반면 한국가구 CJ프레시웨이 보라티알은 하락했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