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에이프로젠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54% 올라 1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미국의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통과가 임박하면서 주가에 힘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물보안법은 생물학적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다.

에이프로젠은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가속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이프로젠은 Hardfacing , 철강판매사업과 연결 종속회사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의 의약품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29분 현재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관련주인  선바이오 팬젠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셀루메드 녹십자 바이넥스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팬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대웅제약 바이넥스 보령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선바이오 이수앱지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팬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알테오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LG화학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선바이오 에이프로젠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에이프로젠 팬젠 동아에스티는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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