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삼화페인트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89% 올라 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횡보장세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러브콜은 미미한 수준이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인 리튬금속 전지 전해액 기술 개발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고에너지밀도 리튬금속 전지 전해액 기술을 개발했다.

삼화페인트는 도료 및 화학제품 제조 부문, IT 부문, 기타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도료 및 화학제품 제조 부문은 종합도료 제조사로서 건축용 도료, 공업용 도료 등 고품질의 제품을 국내 800여개 대리점 유통망과 기업 영업을 통하여 공급하고 있다.

다양하고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로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전 거래일 건축자재 관련주인 유니온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일신석재 노루페인트우 쌍용C&E 이건홀딩스 서산 라이온컴텍 성신양회 삼화페인트 이건산업 유진기업 벽산 LX하우시스 한일시멘트 한일홀딩스 KCC 보광산업 강남제비스코 동양파일  에스와이 LX하우시스우 조광페인트 홈센타홀딩스 동양 삼일씨엔에스 한솔홈데코 티웨이홀딩스 삼표시멘트 성신양회우 부산산업 유니드비티플러스 제이엠멀티 노루홀딩스 노루페인트 벽산 다스코 KC산업 유니온 모헨즈 삼일씨엔에스 SG 부산산업 동양2우B 동화기업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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