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엑스게이트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8.32% 올라 6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대량매도 했다.

'퀀텀 얼라사이언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과, 양자 가상사설망(VPN) 대표주자로의 출발 선언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엑스게이트는 이달 초 양자 분야 핵심 기술과 부품을 보유한 대표기업들과 함께 손을 잡고 국내외 양자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VPN, 방화벽, UTM 등 정보보안을 위한 필수적인 제품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통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정보보호산업 내 정보보안 제품 및 서비스, 그 중에서도 네트워크보안 시스템 개발 부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정보보안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자체개발, 설계하여 고객에게 직접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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