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세아제강지주 주가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3.64%  올라  22만 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삼중바닥을 찍고 급반전 하고 있다. 기관은 20거래일 매수입질을 강화하고 있다.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59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세아제강지주는 "북미 오일·가스 시장의 견조한 수요 및 미국, 한국, 베트남 법인들의 글로벌 에너지 투자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 에너지 전환, 지역블록화 등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민첩하게 대응하고 제품 확장과 지역 다변화 등을 통해 신시장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아제강지주 지배회사는 강관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투자사업부문인 동사와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인 세아제강으로 인적분할했다.

주요 수입원으로는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수익과 SeAH 브랜드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상표권 사용 수익을 수취하고 있으며, 향후 지주회사로서 기업가치 상승에 사업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 거래일 지주사 관련주인 한화, 하나금융지주, GRT, 한진중공업홀딩스, 성창기업지주, 평화홀딩스, BNK금융지주, 우리산업홀딩스, 휴맥스홀딩스, 비츠로테크, 네오위즈홀딩스, 부방, 한국콜마홀딩스, 디와이, 한미사이언스, LS전선아시아, 컴투스홀딩스, JB금융지주, 솔본, 글로벌에스엠, 엘브이엠씨홀딩스, KB금융, DGB금융지주, 슈프리마에이치큐, KC그린홀딩스, BGF, 풀무원, 일동홀딩스, 신송홀딩스, 오가닉티코스메틱, 녹십자홀딩스,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APS, 휴온스글로벌, 덕산하이메탈, 이지홀딩스, 일진홀딩스, 윙입푸드, 오리온홀딩스, CR홀딩스, SK디스커버리, 코아시아, DRB동일, 골든센츄리, 웅진, 롯데지주, 코오롱, 동국홀딩스, 메리츠금융지주, 해성산업, 제일파마홀딩스, LG, AJ네트웍스, HDC, 에코프로, 경동인베스트, 대상홀딩스, GS, SJM홀딩스, 유수홀딩스, 서연, 유비쿼스홀딩스, 샘표, 삼성물산, 이건홀딩스, 이녹스, 금호건설, 동아쏘시오홀딩스, 대덕, 아세아, LX홀딩스, 대웅, 솔브레인홀딩스, 동성케미컬, 효성, HD현대, 풍산홀딩스, NICE, 삼양홀딩스, SK스퀘어, 한세예스24홀딩스, KPX홀딩스, 한솔홀딩스, 그래디언트, 심텍홀딩스, CS홀딩스, F&F홀딩스, 영원무역홀딩스, 골프존뉴딘홀딩스, 하이트진로홀딩스, 노루홀딩스, KISCO홀딩스, AK홀딩스, DB, 예스코홀딩스, 코스맥스비티아이, 아이디스홀딩스, 농심홀딩스, 진양홀딩스, 두산밥캣, 헝셩그룹 등은 크게 출렁 거렸다.

농심홀딩스는  0.30% 올라 6만 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외에 미원홀딩스, LS, 한진칼, 한일홀딩스, 세아제강지주, CNH, 쿠쿠홀딩스, 한국앤컴퍼니, SNT홀딩스, 한화, 매일홀딩스, 넥센, SK, HL홀딩스, OCI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동원산업, 크라운해태홀딩스, 세아홀딩스, JW홀딩스, 하림지주, 티와이홀딩스, 한국금융지주, 화승엔터프라이즈, CJ, 현대지에프홀딩스, 종근당홀딩스, 로스웰, 세아베스틸지주, DL, HD한국조선해양, 한국전자홀딩스, 두산, 아모레G도 크게 출렁 거렸다.

한진칼은 1.18% 내려 5만 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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