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동국산업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9.78% 올라 98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바닥권에서 벗어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 러브콜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오는 26일 정기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에 ‘태양력 발전업’을 추가 계획안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보인다.

동국산업은 냉연강판가공 및 판매, 무역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신안풍력발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냉연 특수강의 주수요산업은 자동차 산업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산업기계는 10%대를 유지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의 경기변동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

한편 ​3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포스코홀딩스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KG스틸, 동국제강, 포스코엠텍, TCC스틸, 고려제강, 동국산업, 아주스틸, KG ETS, 세아제강, 휴스틸, 대한제강, 한국철강, 조선선재, 경남스틸, 세아특수강, 부국철강, 금강철강, 한국특강, 동일제강, 동양철관, 영흥, 동국S&C, NI스틸, 하이스틸, 한국선재, 대동스틸, 동일철강, 한국주철관, 동일산업, 문배철강, 만호제강, 대창스틸, 삼현철강, 대호특수강, 한일철강, 화인베스틸, 유에스티, DSR제강, 한국주강, 원일특강, 동양에스텍, 광진실업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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