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대동기어 주가가 치솟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30% 올라 1만 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이후 횡보장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80억884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매출액은 2812억3751만원으로 16.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억7103만원으로 감소소했다.

대동기어는 농기계 및 자동차, 산업기계 등에 사용되는 동력전달장치부품 및 조합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농업 관련주인 아세아텍 조비 경농 효성오앤비 아세아텍 동방아그로 TYM 대유 우림피티에스 대동기어 우진비앤지 인바이오  누보 농우바이오 KG케미칼 그린생명과학 성보화학 골든센추리 동방아그로 아시아종묘 조비 포메탈 인바이오 우듬지팜 남해화학 조비 대동 롯데정밀화학 대동금속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

한편 ​3월 빅데이터 분석 농업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대동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대동, 남해화학, 롯데정밀화학, 대동기어, KG케미칼, 골든센츄리, TYM, 아시아종묘, 경농, 농우바이오, 조비, 우림피티에스, 누보, 포메탈, 효성오앤비, 아세아텍, 대동금속, 인바이오, 우진비앤지, 성보화학, 동방아그로, 그린생명과학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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