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에스퓨얼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61% 올라 1만 53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중이다.

실적은 이미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4억8219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325억2503만원으로 30.5%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22억8394만원이다.

50원의 현금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에스퓨얼셀은 연료전지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 판매하는 전문업체로서, 주요제품으로는 1kW, 5kW, 6kW, 10kW급 건물용 연료전지와 1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가 있다.

건물용 연료전지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연료전지 파워팩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거래일 전기제품 관련주인 이엠티 신성에스티 에코프로머티 피에스텍 필에너지 나인테크 와이엠텍 새빗켐 아비코전자 원준 피엔티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천보 엔켐 더블유씨피 동양이엔피  원준 새빗켐 파워넷 신화콘텍 성문전자 뉴인텍 성일하이텍 LG에너지솔루션 피엔티 엠플러스 삼성SDI SK아이이테크놀로지 신흥에스이씨 와이엠텍  에이에프더블류 아비코전자 신화콘텍 파워넷 유진테크놀로지 에스씨디 이엠티 솔브레인홀딩스 이닉스 삼화전기 삼영전자 성문전자우 성호전자는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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