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다스코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82% 올라  38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저가매수세 유입과 건축경기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다스코는 소음방지용 방음시설 및 설치업과 건축 슬라브시공용 데크PL 제조 및 설치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가기간산업인 SOC 사업과 건축용 자재인 단열재보드의 제조사업,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  WBM이 포함된 철근의 가공 및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공사수주사업 진출을 위해 도장공사업의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전문인력 또한 확보하여 사업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전 거래일 건축자재 관련주인 유니온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일신석재 노루페인트우 쌍용C&E 이건홀딩스 서산 라이온컴텍 성신양회 삼화페인트 이건산업 유진기업 벽산 LX하우시스 한일시멘트 한일홀딩스 KCC 보광산업 강남제비스코 동양파일  에스와이 LX하우시스우 조광페인트 홈센타홀딩스 동양 삼일씨엔에스 한솔홈데코 티웨이홀딩스 삼표시멘트 성신양회우 부산산업 유니드비티플러스 제이엠멀티 노루홀딩스 노루페인트 벽산 다스코 KC산업 유니온 모헨즈 삼일씨엔에스 SG 부산산업 동양2우B 동화기업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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