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스페코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5% 올라  38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바닥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대량매도 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지속 부각 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코 사업 분야는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제조 등에 필요한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을 시작으로 하였다.

콘크리트 플랜트 등의 건설장비 사업, 함안정기 등의 박용기계 사업, 풍력발전을 위한 WIND TOWER 제작 등의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건설기계(아스팔트믹싱플랜트, 콘크리트배쳐플랜트) 박용기계 (함안정기, 활동요감쇄조타기), 풍력(윈드타워)으로 나뉜다.

전 거래일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관련주인 스페코 보광산업  SG 엔피케이 한국석유 유진기업 은 대부분 상승했다.

반면 극동유화 홈센타홀딩스 콤텍시스템은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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