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휴스틸 주가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65% 올라 50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철강 업황의 본격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휴스틸은 단일 사업부문(강관 제조 및 판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수요산업은 건설과 조선산업, 에너지 관련 사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배관용 강관과 토목, 건축 등의 구조물에 사용되는 구조용 강관,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유정용 강관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제품 경쟁 심화를 극복하기 위해 저부가가치 제품보다는 유정용 강관, 고강도 후육강관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전 거래일 철강 중소형 관련주인 휴스틸 동국산업 동일제강  제이스코홀딩스 동일철강 부국철강 코메론 TCC스틸 하이스틸 대한제강 금강철강 문배철강 동일제강 신스틸 유에스티 동양철관 한국주철관 화인베스틸 영흥 동양에스텍 아주스틸 경남스틸 금강공업 동일산업 만호제강 넥스틸 SHD  동국씨엠 율촌 삼현철강 원일특강 하이스틸 유에스티 한국특강 DSR제강 대창스틸 원일특강 동양에스텍 현대비앤지스틸 율촌 대호특수강 동국산업은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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