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벽산 주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3% 올라 24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시도하고 있다.

저가매수세 유입과 건축경기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벽산은 건축자재, 도료, 주방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회사의 사업부문은 건재부문, 도료부문과 주방기기 및 환기부문 등으로 이루어진다.

동사의 건재부문은 단열재, 내장재, 외장재가 주요 매출 품목이며 본점 소재지는 서울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거점 도시에 생산 및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연결회사의 주방기기 및 환기부문은 렌지후드 및 주방용 빌트인기기, 세대환기용 열교환기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전 거래일 건축자재 관련주인 유니온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일신석재 노루페인트우 쌍용C&E 이건홀딩스 서산 라이온컴텍 성신양회 삼화페인트 이건산업 유진기업 벽산 LX하우시스 한일시멘트 한일홀딩스 KCC 보광산업 강남제비스코 동양파일  에스와이 LX하우시스우 조광페인트 홈센타홀딩스 동양 삼일씨엔에스 한솔홈데코 티웨이홀딩스 삼표시멘트 성신양회우 부산산업 유니드비티플러스 제이엠멀티 노루홀딩스 노루페인트 벽산 다스코 KC산업 유니온 모헨즈 삼일씨엔에스 SG 부산산업 동양2우B 동화기업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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