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무인화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전자금융 주가가 벌떡 일어서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36% 올라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급반전하고 있다. 기관은 20거래일 대량매도 하고 있다.

올해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인주차장 및 충전기 운영의 모빌리티 사업도 성장이 예상된다.

한국전자금CD VAN 관리, ATM 관리 등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종합관리를 위해 2000년 한국신용정보의 금융사업본부가 분사되어 설립됐다.

ATM 관리 사업은 은행이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무인점포와 점포 외 CD ATM기기의 종합관리 업무를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금융서비스업이다.

금융 자동화기기 관리 외에 주차장의 위탁관리 및 무인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주차사업과 무인자동화기기(KIOSK)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운영중이다.

전 거래일 화폐 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관련주인 청호ICT 풍산 푸른기술 한네트 로지시스 케이씨티 한국전자금융 카카오페이프리엠스 풍산은 상승중이다.

반면 누리플렉스 푸른기술 프리엠스 케이씨에스는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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