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인터넷 보안 솔루션업체 디지캡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3% 올라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바닥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국인 20거래일 왕성한 매수를 하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 및 유상증자 소식이 주가에 기름을 부은 것으로 보인다.

이달 28일 디지캡의 최대주주는 한국렌탈로 변경된다.

디지캡은 보호솔루션, 방송서비스 솔루션, N-스크린 솔루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고객군이 있는 방송산업 중 ‘지상파방송사업자’, ‘유료방송 플랫폼’,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시청자’가 사용하는 단말기에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다.

디지털방송 보호를 위해 방송의 수신을 제어하는 CAS 솔루션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관리·보호하는 DRM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 거래일 보안주(물리) 관련주인 피제이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앤씨앤 BF랩스에스원 트루엔 픽셀플러스 이랜시스 픽셀플러스 벨로크 시티랩스 지니언스 소프트캠프 에스원 에이치큐 포커스에이치엔에스 한국전자인증 현대에이치티 윈스 한국정보인증 시큐브 파이오링크 에스넷 오픈베이스 라닉스 아톤 한컴위드 드림시큐리티 헥토이노베이션 모코엠시스 세토피아 디지캡 벨로크 에스원 하이트론은 시큐센 샌즈랩 모니터랩 한싹 시큐레터 이나텍 플랜티넷 파수 엑스게이트 디지캡 가비아 안랩 SGA 신시웨이 휴네시온 에스에스알 세토피아 아이디스 슈프리마에이치큐 시티랩스 씨유박스 벨로크 트루엔 싸이버버원 이노텝 슈프리마 슈프리마 아이디스 하이트론 인콘 싸이버원 BF랩스는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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