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동일철강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51% 올라 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를 하고 있다.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봉착 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 했었다.

동일철강은 원재료인 빌렛을 열간 압연하여 봉강 및 형강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 봉강사업부와 형강사업부가 있다.

봉강사업부의 주요 수요 산업은 자동차 및 기계장치 산업이다. 자율차 등에 사용될 고급강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형강사업부의 주요 수요 산업은 건설 산업으로 건설 산업의 업황에 따라 제품의 수요 및 수익성이 좌우된다.

전 거래일 철강 관련주인 세아베스틸지주 포스코엠텍 NI스틸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KG스틸 동국산업 동일철강 동일제강 부국철강 코메론 휴스틸 TCC스틸 하이스틸 금강철강 문배철강 동일제강 신스틸 유에스티 동양철관 대호특수강 화인베스틸 한일철강 영흥 동양에스텍 아주스틸 원일특강 경남스틸 한국특강 금강공업 동일산업 율촌 넥스틸 동국산업 SHD 율촌 삼현철강 원일특강 하이스틸 현대비앤지스틸 동양에스텍 KISCO홀딩스 조선선재 제이스코홀딩스 한국주철관 대동스틸 한국철강 대호특수강우 한일철강 고려제강 신스틸 세아제강지주는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한일철강은 1.83% 내려 26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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