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크래프톤 주가가 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41% 올라 23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반전을 하고 있다. 게임주에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수익률이 견조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지난해 부진한 성과를 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조901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갈라 치웠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게임회사로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12분 K-뉴딜지수(게임) 관련주인 데브시스터즈 크래프톤 NHN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위메이드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웹젠은 대부분 상승 중이다.

반면 골프존은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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