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아모텍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47% 올라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대량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기관은 5거래일 연속 매수했다.

안테나 부품 등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모텍은 수동전자부품 및 BLDC모터 전문 제조기업이다.

사업 부문은 크게 세라믹 칩 부품, 안테나 부품, BLDC 모터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중국 및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 등 총 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전자파 관련주인 성우전자 켐트로닉스 이큐셀 다산솔루에타 제너셈 프로텍 상신전자 레몬 아이씨에이치 레몬 잉크테크 동일기연 아모텍 한미반도체는 크게 출렁이고 있다.

전자파 시장은 전자파를 차단하거나 제어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제품의 증가와 5G, IoT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2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인탑스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인탑스, 영풍, 드림텍, 이엠텍, 나무가, 하이비젼시스템, 엠씨넥스, 유티아이, 파트론, KH바텍, 에스코넥, 덕우전자, 아이엠, 세경하이테크, 이미지스, 슈피겐코리아, 이랜텍, 코아시아, 캠시스, 한일진공, 노바텍, 엘컴텍, 와이솔, 하인크코리아, 아모텍, 디케이티, 알에프텍, 와이팜, 아모센스, 디스플레이텍, 우주일렉트로, 앤디포스, 에스에이티, 하이소닉, 유아이엘, 재영솔루텍, 서원인텍, 와이제이엠게임즈, 해성옵틱스, 액트로, 씨유테크,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블루콤, 이즈미디어, 파인테크닉스, 성우전자, 엔피디, 이엠앤아이, 장원테크, 코아시아옵틱스, 크루셜텍, 케스피온, 엑스큐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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