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제너셈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8.16% 올라 1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적극 매수에 가담하지 않고 있다. 올해 반도체 업황 본격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너셈은 반도체 제조 후공정에 적용되는 pick & place, inspection, test handler 등 다양한 반도체 후공정 검사 및 이송장비를 설계, 제조하는 장비 전문 기업이다.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장비의 주력 상품으로 Laser Marking, Test Handler, Inspection, Pick & Place외 Automation 장비 등이 있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가 주요 매출(100%)을 구성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49분 전자파 관련주인 성우전자 켐트로닉스 이큐셀 다산솔루에타 제너셈 프로텍 상신전자 레몬 아이씨에이치 레몬 잉크테크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반면 동일기연 아모텍 한미반도체는 하락중이다.

전자파 시장은 전자파를 차단하거나 제어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제품의 증가와 5G, IoT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2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전자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삼성SDI, 시노펙스, 이수페타시스, LG디스플레이, 대덕전자, 파워로직스, LG이노텍, 동운아나텍, 에이스테크, 인탑스, 이엠텍, 드림텍, 서진시스템, 자화전자, 레몬, 이미지스, 기가레인, 에이치앤비디자인, 나무가, 덕산네오룩스, 알에프세미, 아진엑스텍, 켐트로닉스, 파트론, KH바텍, 피델릭스, 세경하이테크, 유티아이, 아비코전자, 엘엠에스, 디스플레이텍, 인터플렉스, 토비스, 하이비젼시스템, 제이앤티씨, 캠시스, 이엠앤아이, 한일진공, 노바텍, 슈피겐코리아, 아모그린텍, 아모텍, 하인크코리아, 알에프텍, 한국컴퓨터, 테이팩스, 와이팜, 디케이티, 하이소닉, 유아이디, 액트로, 모베이스, 유아이엘, 해성옵틱스, 블루콤, 테크엘, 엔피디,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다이노칩, 육일씨엔에쓰, 아이앤씨, 케스피온, 엘디티, 씨유테크, 성우전자, 웰킵스하이텍, 다산솔루에타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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