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AJ네트웍스 주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3% 올라 48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매수행진을 하고 있다.

BBB급 AJ네트웍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1000억 정도의 자금 확보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AJ네트웍스의 렌탈 사업부문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파렛트, IT기기, 건설산업장비 등이 있다.

창고 및 유통부문에서는 연결종속회사인 베트남 현지법인 2개사를 통해 베트남에서 냉장 냉동 창고임대업을 하고 있다.

전 거래일 도로와철도운송 관련주인 SK렌터카 AJ네트웍스 쏘카 롯데렌탈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동양고속 천일고속 유성티엔에스 레드캡투어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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