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율촌화학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54% 올라 3만 2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반전 상승랠리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기관은 10거래일 대량매수 하고 있다. 설날을 앞두고 포장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율촌화학은 식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부터 산업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장재를 생산하는 농심 계열사의 종합 포장회사이다.

친환경 기업이념을 실천하고자 최첨단 용제회수 설비를 도입 가동하고 있으며, 잉크자동조색장치를 활용함으로써 선명하고 차별화된 인쇄품질의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전 거래일 포장재 관련주인 동원시스템즈 펌텍코리아 한국수출포장 율촌화학 삼륭물산 신대양제지 승일 아세아 대영포장 휴엠앤씨 한창제지 한국제지 한국팩키지 아세아제지 원림 대양제지 NPC NPC우 삼보판지 대륙제관 한국수출포장 금비 락앤락 삼양패키징 영우 상화왕관 등은 크게 출렁 거렸다.

한편 1월 브랜드평판 포장재 상장기업 1위는 락앤락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락앤락, 동원시스템즈, 율촌화학, 아세아, 태림포장, 연우, 펌텍코리아, 삼양패키징, 한국제지, 금비, 신대양제지, 대영포장, 엠투엔, 한국수출포장, 삼보판지, 대양제지, 승일, 한창제지, 한국팩키지, 대림제지, 대륙제관, 원림, 아세아제지, 삼화왕관, 세림B&G, 신풍제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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