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GST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17% 올라 3만 1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가속도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20거래일 대량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AI(인공지능) 시대 폐열 위한 액침냉각 기술이 부각 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GST는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정화장비인 Scrubber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온도조절 장비인 Chiller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부설 기술연구소에서는 초저온칠러, 저온칠러, 고성능 TEM칠러, 플라즈마스크러버, iVAS스크러버, Nox저감기술 등 스크러버 및 칠러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전 거래일 콜드체인(저온 유통) 관련주인 HLB테라퓨틱스 경남제약 대한과학 투비소프트 대창솔루션 지씨셀 서린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GST 에스씨디 한익스프레스아이텍 태경미디컬 아이텍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일신바이오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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