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태양기계 주가가 크게 올랐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8.05% 올라 12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대량매수 하고 있다. 자동차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양기계는 자동차부품 및 산업기계, 공작기계의 제조업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하우징 생산ㆍ수출, 상용차 중 샤시부문의 주요 부품인 유압식 파워브레이크 제동장치 Assembly 및 암 아이들러 Assembly 등의 상용차 모듈 및 단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현대 기아의 1차 협력업체로 품질 4STAR를 획득 했다.

한편 전 거래일 자동차부품 관련주인 한국무브넥스, 현대모비스, 금호타이어, HL만도, 성우하이텍,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현대위아, 모트렉스, 태양금속, 명신산업, 세방전지, 화신, 다이나믹디자인, 넥센타이어, 서연이화, 삼기, 에스엘, 덕양산업, 아진산업, 모베이스전자, 디아이씨, 체시스, 일진하이솔루스, 대원강업, 대유플러스, 유니온머티리얼, 코다코, 아이에이, 인지컨트롤스, 엠에스오토텍, 이원컴포텍, 우신시스템, 동원금속, 대유에이텍, 유니테크노 구영테크 등은 크게 출렁 거렸다.

한국모비는 0.89% 올라 22만 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삼보모터스, 세종공업, 티피씨글로벌, 대동금속, 우수AMS, 디젠스, 세동, DN오토모티브, 서연, 코리아에프티, 유라테크, 오스템, 경창산업, 한일단조, 구영테크, 핸즈코퍼레이션, 대우부품, 금호에이치티, CBI, SNT모티브, 한국단자, 상신브레이크, 트루윈, 유니크, 평화산업, 영화테크, 일지테크, 우리산업, 동아화성, 골든센츄리, 계양전기, 인팩, 두올, 모베이스, 동양피스톤, 현대공업, 영화금속, 에코캡, 서진오토모티브, 대성파인텍, SJM, 로스웰, DRB동일, 글로벌에스엠, 오리엔트정공, 모토닉, 서연탑메탈,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화승코퍼레이션, 부산주공, 삼성공조, 화신정공, 캐스텍코리아, 피에이치에이, 네오오토, 대유에이피, 동일고무벨트, 티에이치엔, 지엠비코리아, 크린앤사이언스, 유니테크노, SG글로벌, HDC현대EP, 유성기업, 동아타이어, 대원산업, 삼원강재, 씨티알모빌리티, KB오토시스, 화승알앤에이, 세원정공, 성창오토텍, 네오티스, 세원물산, 풍강, GH신소재, 케이비아이동국실업, 태원물산, 새론오토모티브, 한국큐빅, 일정실업 등도 급등락을 거듭했다.

세종공업은 0.38% 올라 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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