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승현 기자] 두산이 증권사들의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와의 차이가 가장 큰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하이브 역시 최근 BTS 발 악재에 주가가 급락하며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와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두산은 이날 5개추정기관의 목표주가 대비 현재주가가 150% 이상 차이가 나며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확인됐다.

두산의 5개 증권사 목표주가는 15만 9000원으로 전일종가 기준 주가는 6만3600원에 그치며 목표주가와의 차이가 컸다.

최근 BTS의 단체활동 제한 소식에 최근 주가가 급락한 하이브도 이날 목표주가 괴리율이 125.39%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괴리율을 보였다.

하이브는 17개 증권사의 평균목표주가가 33만 9500원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날 종가기준 하이브의 주가는 14만 8000원을 나타냈다.

신세계푸드와 풍원정밀, 웹케시도 116% 이상의 주가 괴리율을 나타냈다. 

신세계푸드는 3개기관 목표주가 평균가격이 12만 4333원인데 반해 이날 종가기준 주가는 55100원을 나타내며 목표주가 괴리율이 125.65%를 보였다.

또 풍원정밀은 3개 증권사 목표치 대비 괴리율이 117.39%를 웹케시는 116. 3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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