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LX인터내셔널 주가가 소폭 오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69% 올라 2만 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왕성한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친환경 사업 전환에 따른 저평가 해소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X인터내셔널은 2차전지 원료인 니켈 광산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이다.

트레이딩 신성장 부문은 자원, 소재 및 IT부품 트레이딩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사업이다.

물류 부문은 위탁 화물을 국제운송 주선 및 중개하는 포워딩 사업과 물류센터의 운영 및 내륙운송의 관리를 대행하는 W&D사업으로 구성된다.

전 거래일  자원개발 관련주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스아이리소스 SK이노베이션 큐로홀딩스 삼성물산 GS글로벌 대성산업 현대코퍼레이션 GS 서울가스 한국가스공사 비엘팜텍 엘컴텍  LX인터내셔널은 크게 출렁 거렸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