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스타시드'가 출시 첫날 구글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사진=컴투스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가 출시 첫날 구글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사진=컴투스

[핀포인트뉴스 임해정 기자]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가상세계에서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내용을 다뤘다.

컴투스 측은 "스타시드는 국내 출시 전 약 150만명의 사전 예약 참여자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게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아이렌, 오로라, 마나 등을 비롯한 여러 소녀 캐릭터들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출시를 기념해 아이렌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로 티켓을 모아 빙고에 참여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시그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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