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2차전지용 엑스레이 검사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메트리 주가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45% 올라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이후 숨고르기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삼성SDI의 우수협력사로 선정 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메트리는  X-ray를 이용한 비파괴 자동검사장비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휴대폰 및 자동차 2차 전지 분야에 최적화된 검사장비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방사선 투과 검사기술을 사용하여 휴대폰, 전기차 및 각종 기기에 사용되는 2차 전지의 내부결함을 검출하는 X-ray 검사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X-ray 2차 전지 검사기는 머신비전기술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2차 전지의 각종 불량 발생에 대한 검사를 자동화하여 수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2차전지(장비) 관련주인 디이엔티 윈텍, 탑엔지니어링 펨트론넥스트아이 에이치와이티씨  코윈테크, 피엔티, 윤성에프앤씨, 티에스아이 ,엠플러스, 씨아이에스, 원준, 지아이텍, 대보마그네틱, 넥스트아이, 엔시스, 하나기술 유일에너테크  피엔티, 아바코 피엔티  웰크론한텍  아바코 톱텍  에이프로 에스에프에이 이노메트리 지아이텍  케이엔에스 에이치와이티씨 티에스아이 필옵틱스 파인텍 엔시스 자비스 한빛레이저 원익피앤이 나인테크대성하이텍 HB테크놀러지 우신시스템 케이엔에스 필옵틱스 에스에프에이 브이원텍 오션브릿지 디이엔티 디아이티 윈텍은 대부분 크게 출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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