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디딤이앤에프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83% 올라 11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저점을 낮추던 중 상승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하고 있다.

마포갈매기가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K-Food 부문 수상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디딤이앤에프는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풀사이드228' 등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마포갈매기', '고래식당',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과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상반기 HMR 사업에 진출했흐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스토랑간편식(RRM) 사업에 진출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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