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에스에이티이엔지 주가가 크게 올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40% 올라 37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횡보에서 벗어나 상승에 불을 붙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대량매수 했다.

일본과 독일의 독점 기술로 알려진 배터리 소재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 끝에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에스에이티엔지는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여, 단계적 유관 사업의 저변확대를 통하여 FPD Bonding 장비를 비롯한 PCB, OLB, COG 등의 장비 부착기 및 검사기 등으로 매출군을 확대하고 있다.

모듈 공정 중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 및 기타 자재 부착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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