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9월 동안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29.98% 하락한 종료일 종가 1만4250원을 기록했다.

이번 하락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군 금리 인상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크게 흔들리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이탈했기 떄문으로 보인다.

9월 1일 원/달러 환율은 1358.50원을 기록했지만 9월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1400원 선을 넘어선 1441.00을 나태냈다.

같은 기간 기관은 786억5400만 원, 외국인은 2605억3115만 원의 순매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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