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한강희 기자]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1조9243억원(3418만주) 집중 매수하면서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 3700억원, 두산에너빌리티 3615억원을 각각 사들이며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현대차 등은 처분했다.

9월 1일부터 23일까지 개인투자자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상위종목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1조9243억원(3418만주), SK하이닉스 3700억원(425만주), 두산에너빌리티 3615억원(1949만주), 한국항공우주 2425억원(445만주), 카카오 2139억원(318만주), LG전자 1539억원(169만주), NAVER 1539억원(68만주), 삼성전자우 1362억원(265만주), OCI 1266억원(121만주), 삼성전기 1022억원(83만주), SK이노베이션 909억원(54만주), POSCO홀딩스 849억원(36만주), SK아이이테크놀로지 802억원(107만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5억원(85만주), 삼성바이오로직스 662억원(8만주), S-Oil 484억원(54만주), 크래프톤 463억원(21만주), 한미약품 446억원(16만주), 한국전력 435억원(219만주), 하이브 408억원(26만주), 

9월 1일부터 23일까지 개인투자자 유가증권시장 순매도 상위종목은 다음과 같다.

LG에너지솔루션 -3219억원(-66만주), 삼성SDI -2972억원(-48만주), 현대차 -2751억원(-137만주), 한화솔루션 -1474억원(-276만주), KT&G -1152억원(-135만주), 기아 -1022억원(-124만주), LG이노텍 -779억원(-20만주), 포스코케미칼 -592억원(-34만주), 신세계 -433억원(-18만주), 삼성생명 -415억원(-64만주), 호텔신라 -408억원(-54만주), 삼성엔지니어링 -380억원(-165만주), 현대모비스 -340억원(-16만주), LG화학 -323억원(-5만주), 현대로템 -316억원(-108만주), 셀트리온 -312억원(-18만주), SK스퀘어 -277억원(-65만주), GS리테일 -276억원(-103만주), CJ제일제당 -269억원(-6만주), 덴티움 -246억원(-26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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