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코람코더원리츠의 주식 일부의 보호예수기간이 종료일이 다가오면서 주가 양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코람코더원리츠는 공시를 통해 총 지분의 40%에 달하는 159만 주의 보호예수가 오는 28일 해제된다고 알렸다.

해당 주식은 ▲신한은행(800만주) ▲케이비증권(200만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200만주) ▲삼성증권(200만주) ▲스마일게이트홀딩스(90만주) ▲한화호텔앤드리조트(60만주) ▲라셋(40만주) 등의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람코더원리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8% 하락한 49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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