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바이오니아 주가가 좀처럼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4% 내려 2만 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저점을 낮추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10거래일 중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원료 생산설비 구축 소식도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국내 바이오벤처 1호로 설립됐다.

연구 및 분자진단, 프로바이오틱스, 신약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기초 원료물질의 생산부터 합성, 추출 및 증폭에 필요한 장비와 키트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생산하는 국내 유일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이오니아는 진단키트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대부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반등다운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주는 피씨엘 드림텍 우리들휴브레인 대웅제약 휴온스 미코 인바이오젠 오상자이엘  휴마시스 수젠텍 엑세스바이오 피에이치씨 에스디바이오센서 랩지노믹스 바이오스마트  씨티씨바이오 EDGC 바디텍메드 시스웍 미코바이오메드 파미셀 나노엔텍 씨젠  진매트릭스 팜젠사이언스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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